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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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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 7 | |
맛 | 6 | |
개성(창의성) | 6 | |
분위기 | 6 | |
시설 및 서비스 | 4 | |
가성비 | 5 |
가는 길
햄버거라고 하면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들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가끔은 양상추를 듬뿍 넣은 옛날 햄버거가 그리울 때도 있는 법이다. 그 그리움을 안고, 일부러 찾아서 방문해본다. 한 번 가면 부족할 것 같아서, 두 번 가본다. |
인테리어 및 분위기
요즘 단색으로 메인컬러를 줘서 보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젊은 가게 사장님들의 공통점인 것 같다. 오렌지 색깔의 간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만든다.
들어가면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그것으로 주문해야 한다. 주인이 조리를 하니, 이게 훨씬 위생적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하고 감각이 엿보이는 장식물과 상징물들이 반긴다. 키오스크에는 매장에서 먹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포장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포장으로 주문하고, 5분 정도 기다린다.
요리
첫 번째로 맛을 본 시장버거 세트메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구성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맛은 그냥저냥 했다. 옛날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고, 양상추가 주는 시원함이 입을 즐겁게 했다. 두 번째로 맛을 본 것은 스페셜버거와 김말이 튀김인데, 스페셜버거가 시장버거보다 더 나은 느낌이었다. 천 원 값만큼 더 맛있고, 김말이 튀김도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가성비인데...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중간 값 메뉴 가격인데, 가성비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맛있으니 됐다!
시설 및 서비스
냉난방 에어컨
한줄평
옛날 옛적에 엄마와 손잡고 지나가던 시장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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