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표마라탕 : 시설은 열악하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점심에 마라탕을 먹고, 저녁에 가서 마라샹궈와 꽃빵을 먹은 카카오평점 4.6점의 봉천시장 마라탕집
맛집 찾는 법을 알았다. 스마트폰 카카오맵에 들어가서 맛집을 누른 후에, 평점 4.5점 이상으로 검색하면 된다. 카카오평점은 누구나 줄 수 있기 때문에 고득점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평점이 10개 이상 있는데, 4.5점 이상이면 맛집 확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는 길 표표마라탕 : 네이버방문자리뷰 426 · 블로그리뷰 95m.place.naver.com 분위기 외부를 보면 그다지 좋거나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카카오평점을 믿고 들어가본다. 들어가서 보니,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100g에 1,700원으로 가격이 똑같다. 물론 기본 가격이 마라탕이 7,000원 마라샹궈가 11,000이라서 차이는 나지만,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가격이 똑같은 곳은 처음 본다. 내부는 스무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크기..
정박사 정육식당 서울대입구점 : 샤로수길에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
회식이다! 근데, 무한 리필인 줄 알았으면, 점심을 굶을 것을 그랬다. 실수다!가는 길 정박사 정육식당 서울대입구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577 · 블로그리뷰 158m.place.naver.com 분위기 얼마 안 된 시간이지만, 샤로수길은 사람이 북적북적 거린다. 정박사 앞에도 마찬가지인데, 저렴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들어가 보자! 내부는 들어가자 말자, 정육 냉장고가 반기며, 좌우로 자리가 나눠져 있는데, 족히 100명은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메뉴를 보고 시켰는데, 누가 봐도 B를 시킬 구성이다. 1,000원 더 내고 우삼겹 먹지, 누가 A를 먹겠는가! B를 시켜서 먹기 시작한다. 요리 기본상이 나왔다. 보통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상이다. 특이한 것은 반합 뚜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