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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食堂)

영희네 국수집 : 알찬 구성으로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청룡동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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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국수집

 항상 지나가면서 저기는 왜 저렇게 사람이 북적거리지 하면서도, 왜 저렇게 빨리 닫지 하며 궁금 한 곳이 있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큰 욕심이 없으신 모양이다. 토요일 아침, 한 번은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얼른 다녀온다.
가는 길

 

영희네국수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1 · 블로그리뷰 12

m.place.naver.com

 

감상

외부
외부

 하얀 간판과 노란색 디자인이 동네 맛집인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들어가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블로그라고 말씀드리고 사진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 다음, 찍기 시작한다.

메뉴메뉴
메뉴

 정면에 메뉴판이 있고, 각종 안내문들이 붙어있다. 중소도시에 있을 만한 가게에 온 것 같아서 너무 느낌이 좋다.

벽장식벽장식
벽장식

 벽에는 음식 사진과 효능에 대해서 붙어있다. 나도 멸치 효능 좀 느껴보고 싶어서, 멸치국수와 김밥을 시킨다.

홀

 홀은 열 여섯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옆에는 귀여운 장식물들이 있다.

장식물장식물장식물
장식물

 또, 그 옆에는 빛바랜 사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사진사진
사진

 다 찍고 나니, 마침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멸치국수멸치국수멸치국수
멸치국수

 멸치국수에 김밥까지 먹으니 양이 너무 많다. 이 시원한 것들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다. 다음에는 김밥에 어묵만 먹어야겠다.

 

평가 

 

더보기

기준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10점 : 평생 살아가면서 한 번은 만나 봐야한다.
9점 : 엄청난 걸작
8점 : 훌륭한 명작
7점 : 뛰어난 대작
6점 : 괜찮은 수작
5점 : 평범한 평작
4점 : 아쉬운 작품
3점 : 많이 아쉬운 작품
2점 : 졸작
1점 : 망작
0점 : 쓰레기

경제성 요리 장식 시설 서비스
접근성 가성비 개성 분위기 구성 화장실 식당 친절함 편안함
7 8 6 5 6 6 - 6 6 6

 

국수에 김밥은 한국의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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