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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나가면서 저기는 왜 저렇게 사람이 북적거리지 하면서도, 왜 저렇게 빨리 닫지 하며 궁금 한 곳이 있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큰 욕심이 없으신 모양이다. 토요일 아침, 한 번은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얼른 다녀온다. |
가는 길
감상
하얀 간판과 노란색 디자인이 동네 맛집인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들어가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블로그라고 말씀드리고 사진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 다음, 찍기 시작한다.
정면에 메뉴판이 있고, 각종 안내문들이 붙어있다. 중소도시에 있을 만한 가게에 온 것 같아서 너무 느낌이 좋다.
벽에는 음식 사진과 효능에 대해서 붙어있다. 나도 멸치 효능 좀 느껴보고 싶어서, 멸치국수와 김밥을 시킨다.
홀은 열 여섯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옆에는 귀여운 장식물들이 있다.
또, 그 옆에는 빛바랜 사진들이 자리 잡고 있다.
다 찍고 나니, 마침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멸치국수에 김밥까지 먹으니 양이 너무 많다. 이 시원한 것들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다. 다음에는 김밥에 어묵만 먹어야겠다.
평가
더보기
기준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10점 : 평생 살아가면서 한 번은 만나 봐야한다.
9점 : 엄청난 걸작
8점 : 훌륭한 명작
7점 : 뛰어난 대작
6점 : 괜찮은 수작
5점 : 평범한 평작
4점 : 아쉬운 작품
3점 : 많이 아쉬운 작품
2점 : 졸작
1점 : 망작
0점 : 쓰레기
경제성 | 요리 | 장식 | 시설 | 서비스 | |||||
접근성 | 가성비 | 맛 | 개성 | 분위기 | 구성 | 화장실 | 식당 | 친절함 | 편안함 |
7 | 8 | 6 | 5 | 6 | 6 | - | 6 | 6 | 6 |
국수에 김밥은 한국의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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