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동 봉천점 : 카카오 평점 4.6점에 빛나는 봉천역 미슐맹 가이드 일식당

카카오맵으로 맛집을 찾기 시작하면서, 잔뜩 기대를 하면서 방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런데, 평일 중에서 수요일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발걸음을 돌리면서 다음 날 오기를 결심하고, 별일 없이 다음 날에 도착한다.

가는 길

스타동 봉천점 : 네이버

 

분위기

외부

 어지서든지 볼 수 있는 흔한 일본 음식점 같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무언가 무거운 분위기가 감싼다.

메뉴 키오스크

 무거운 분위기를 뒤로 하고, 메뉴를 보니, 정말 종류가 많다. 하지만, 역시 남자라서 그런가 양으로 승부하고 싶다. 키오스크로 가츠동 곱빼기를 시킨다. 그리고 주인장에게 블로그 하는데, 내부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한다.

내부

 키오스크 왼쪽에는 셀프바가 있고, 주방을 중심으로 다찌가 있고, 뒤에는 옷걸이가 있다. 일본식당 답게 고양이는 항상 있는 것 같다.

장식

 개인적으로 저 미슐맹가이드 상패가 마음에 든다. 올려놔도 될만한 상패인 것 같다.

 

요리

가츠동 곱배기

 맛있다. 농담이 아니라, 돈가스만 먹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돈가스 한 입, 밥 한 입 먹으니 딱 좋다. 잘 먹고 비웠다.

먹는 법

 

시설 및 서비스

남녀 분리 안된 외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화장실이 좀 깨끗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맛	개성(창의성)	분위기	시설 및 서비스	가성비
8	8	6	5	5	6

 

한줄평

 맛은 좋지만, 분위기가 좀 더 밝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