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사랑 신정점 : 신정네거리에 있는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식당
소개 상호명은 '시루사랑 신정점'인데, '24시 전주콩나물국밥'이라는 글씨가 더 크게 적혀 있다. 아무래도 근처에 24시간 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은 밝은 조명에, 깔끔한 인상이 두드려졌다. 메뉴는 식사류와 안주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부담없는 가격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다행이다. 자리가 꽤나 넉넉했다. 평범한 탁자와 의자들이 반겨주었고, 벽 곳곳에는 그림들이 걸려있었다. 카운터에 '단호박두부과자'도 있었지만, 당기지는 않아서 패스! 주문한 비빔밥이 나왔다. 계란, 고기, 김, 콩나물 등이 재료고, 밥을 넣어서 쓱싹쓱싹 비비니 완성되었다. 맛은 평범했지만, 지나가다가 한 번 생각이 날 것 같다. 평가 가성비가 좋고, 지하철역에서 가깝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