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旅行)/유희(遊戲)

제부도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 2020년 7월

반응형
맑은 하늘과 갯벌은 광할한 마음!

소개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모두가 움직일 수 없었기에, 오히려 좀이 쑤셔서 한 번 모이자고 했다. 그리고 그곳이 제부도였다.

제부도 가는 길제부도 가는 길제부도 가는 길
제부도 가는 길

 제부도 가는 길은 기대보다 멀었고, 생각보다 가까웠다. 건물들이 점점 낮아지고, 녹음이 풍성해질 무렵, 갯벌이 나타나면서 다행히 물 때 시간이 맞아서 별일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렇게 들어가면서 좌우로 보이는 갯벌을 보니, 풍력발전기와 썰물에 밑을 드러낸 배들이 군데군데 있는 것을 보니, 서해안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제부도 펜션제부도 펜션
펜션

 펜션에 모여서 다들 즐겁게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섰다.

갯벌

갯벌

 갯벌에서 놀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발은 더러워졌지만, 그만큼 재미가 있었다. 특히 애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어른들은 그 애들 보는 맛에 가는 모양이다.

제부도 단체샷제부도 단체샷제부도 단체샷
단체샷

 다들 얼굴이 해맣다.

단체샷

 가면서 옆에서 찍길래 비틀스 앨범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었다.

제부도 저녁제부도 저녁제부도 저녁
제부도 저녁
저녁

 제부도에 저녁이 찾아왔다. 저 멀리 석양을 뒤로 한채 단체사진을 하나 찍고, 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제부도 밤제부도 밤제부도 밤

불꽃놀이

 밤이 되니 다들 조금 지쳤지만, 2차로 음주가무와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살짝 정신줄을 놓아야 재밌는 모양이다.

노래

 마지막으로 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제부도의 밤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맑은 하늘맑은 하늘맑은 하늘
맑은 하늘맑은 하늘
맑은 하늘

 다음 날,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맑은 하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상쾌함을 전해주었다.

바지락칼국수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마지막 바지락칼국수를 끝으로 여행은 마무리!


정보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산면 제부리
가는 길 : - 
영업시간 : 물 때에 따라서 다름
전화번호 : -
웹사이트 : -
추가정보 : -

위치
 

제부도 : 네이버

방문자리뷰 629 · 블로그리뷰 4,864

m.place.naver.com

 

제부도 · 화성시

★★★★☆ · 섬

www.goog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