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해수욕장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고로리 / 2024년 5월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해변가에서 느끼는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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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꽉꽉 막히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서 서울에서 2시간 반 남짓 운전하니, 충남 당진에 닿았다. 사람들이 하나 같이 당진에서 가장 추천하는 해수욕장은 왜목마을 해수욕장이었다.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표지판

 도착한 곳은 다행히 주차공간이 넉넉히 있었다. 아직 여름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싶다. 해수욕장으로 들어가서, 왜목마을 표지판을 보면서 위치를 파악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새빛왜목 조형물

 저 멀리 해변 한가운데 조형물이 있었다. 왜가리를 뜻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빛왜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왜목마을의 상징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갯벌 체험장

 갯벌 체험장도 있었는데, 나도 가정이 생긴다면, 이런 곳에 와서 놀아도 재밌을 것 같다.

파도

파도

 밀려오는 파도에 발도 한 번 담가주고,

바다

해변

돌과 모래

  바다 한 번 죽인다! 걷다 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떠나지만, 콧구멍에 바닷바람이 들어가니 이렇게 시원하 수가 없다. 아이들의 '깔깔' 거리는 소리, 출렁이는 파도 소리, 따뜻한 햇빛까지, 조화라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표지판

 마지막 물놀이 안전 표지판과 마을 표지판을 뒤로 밥 먹으러 떠난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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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가는 길 : -
영업시간 : 연중 24시간
전화번호 : -
웹사이트 : -
추가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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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왜목마을 해수욕장 : 네이버

왜목마을 해수욕장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