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서울대입구역점 : 한돈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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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서울대입구역점

평점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7
맛	6
개성(창의성)	6
분위기	6
시설 및 서비스	6
가성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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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붙타는 금요일 밤! 일주일의 공부가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사촌형이 밥을 산다고 한다! 금요일은 쉬어야지! 아싸! 그럼 고기를 먹자!

 

하남돼지집 서울대입구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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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분위기

외부 인테리어

 지나갈 때는 포차집처럼 느껴졌는데, 고깃집인 것을 보고, 대기 자리까지 있는 것을 보니 꽤나 맛집인 모양이다. 사촌형은 자주 왔었는데, 올 때마다 대기가 없었던 적이 없다고 한다.

핸드폰충전기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니 핸드폰 충전기가 있는 것이 먼저 보였다. 배터리 15%인데, 살아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고깃집으로 잘 꾸며놨다. 의자의 뚜껑을 열면 의류를 담을 수 있어서, 담고, 메뉴판을 열어서 주문한다.

메뉴

 메뉴판을 열어보니, 첫 화면에 모둠이 보인다. 둘이 먹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서, 바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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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기본상

기본상으로 김치, 부추, 마늘, 된장, 명이나물, 쌈, 고추냉이, 소금 등이 나온다. 

모둠

편하게도 구워주는 곳이다. 모둠메뉴를 굽기 시작하는데, 마늘과 김치도 같이 올려서 굽기 시작한다.

고기 쌈

김치에 싸서 한입, 명이나물에 싸서 한입 먹어본다.

찌개와 도시락

 먹고 나니 아쉬워서 찌개와 도시락, 그리고 가브리살을 추가 주문했다.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너무 술술 잘 넘어간다. 나보다 훨씬 큰 사촌형보다 내가 더 잘 먹는다. 공부한다고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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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남녀 분리된 외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화장실은 사용해보지 않았고, 주차장은 가게 맞은편에 외부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외부주차장은 1,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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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불금은 고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