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막례청진동해장국집에서 양선지해장국을 한 그릇하고 내려가는 길에 커피가 당긴다. 대로변에 간판이 세련된 카페가 있기에 한 번 들어가본다. |
가는 길
일로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6 · 블로그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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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박막례청진동해장국집으로 올라갈 때 봤을 때는 사람들이 버글버글 했었는데, 그때가 피크타임이었나 보다. 손님은 나 밖에 없다.
들어가니, 먼저 가판대가 반긴다. 빵과 다른 종류의 디저트도 파는 모양이다.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본다.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테리어가 이만한데, 알맞은 가격인 것 같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어본다. 내부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참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장식들도 세련된 것이 주인이 감각이 있는 것 같다.
장식의 구성이 참 좋다. 커피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서 커피를 수령하고, 사진을 찍어본다. 카운터 맞은편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2층은 창고로 쓴다고 한다.
바리스타 증명서와 십자가를 보니, 크리스천이 운영하는 교회 카페인 것 같다..
커피 받고, 한 잔 하면서 5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금 일어나서 돌아간다. 잘 쉬고 갑니다!
평가
시설이 현대적이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커피값이 더 쌌으면 좋겠지만, 파는 사람 마음이라 어쩔 수 없는 법!
기준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10점 : 불가능한 작품
9점 : 엄청난 걸작
8점 : 훌륭한 명작
7점 : 뛰어난 대작
6점 : 괜찮은 수작
5점 : 평범한 평작
4점 : 아쉬운 작품
3점 : 많이 아쉬운 작품
2점 : 졸작
1점 : 망작
0점 : 쓰레기
| 경제성 | 요리 | 장식 | 시설 | 서비스 | |||||
| 접근성 | 가성비 | 맛 | 개성 | 분위기 | 구성 | 화장실 | 식당 | 친절함 | 편안함 |
| 6 | 5 | 5 | 6 | 7 | 7 | 7 | 6 | 6 | 6 |
 |
|||||||||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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