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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바를 다녀오고, 막차까지 시간이 남았기에, 입가심도 할 겸 고깃집으로 들어간다. 3차를 고기라니! 학생 때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
가는 길
분위기
뭐 하는 곳일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드는 곳이었다. 그래도 셋인데, 뭐가 무서우랴! 수양대군 납시요!
요리
기본상이 삼삼하니, 잘 나왔다. 저기 가운데 숯을 넣고 고기를 주변에 있는 양념과 쌈에 싸 먹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 해머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여기 토르는 분명 없는데 말이다.
숯이 올라온다.
고기를 뭐를 시켰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맛있었던 기억 밖에 없다. 고기는 진리다.
찌개랑 밥까지 나왔다. 순식간에 흡입하고 끝!
시설 및 서비스
남녀 분리 안된 내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 맛 | 개성(창의성) | 분위기 | 시설 및 서비스 | 가성비 |
7 | 6 | 7 | 6 | 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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