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마마 :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비건 카페

추어탕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혼자서는 선뜻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 비건 카페! 같이라면 두렵지 않다! 들어가보자!

가는 길

비건마마 : 네이버

 

분위기

외부

 육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비건을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이해를 해보고 싶다. 외부에서 보는 비건 카페는 여느 카페와 다를 바가 없다. 조금 프랑스 카페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여느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감성 카페인 것 같다.

카운터

 매장에 들어가니 앞에 바로 카운터가 있다. 배가 부르니 빵이 당기지는 않고, 둘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다.

메뉴 와이파이

 메뉴판부터 감성이 넘친다. 와이파이와 스피커, 그리고 나무에 새겨진 인스타그램 코드는 최신 감성이라는 것을 뿜뿜 뿜기고 있다.

내부

 내부에는 다양한 책걸상이 있고, 스물 명 정도가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창가에 있는 장식과 나무들은 여기가 식물을 사랑하는 곳이라는 느낌을 주는 색감과 배치였다. 하지만 창가에서 보이는 벚꽃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다. 

벚꽃

 '벚꽃엔딩'이 흘러나오면 딱인데 말이다. 

 

요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면서 따스로운 햇살을 즐기다가 수업 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시설 및 서비스

남녀 분리된 내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맛	개성(창의성)	분위기	시설 및 서비스	가성비
7	6	5	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