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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얻어 먹을 수만 있나! 치킨을 얻어 먹었으니, 밥으로 갚은 것인 인지상정! 자주가는 샐러드집으로 향한다! |
가는 길
뱃살도둑 관악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66 · 블로그리뷰 241
m.place.naver.com
분위기
외부에서 보이는 라이더의 기다림이 이 집이 맛집인 것을 증명한다.
내부에 들어가면 총 16명이 앉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6팀이 앉을 수 있는 자리다. 다른 리뷰에도 있지만, 손님에 비해서 자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장사가 이렇게 잘되는데, 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나와 선생님만 청일점이다. 역시!
카운터 옆에는 과일과 음료가 있는데, 보는 것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진다.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요! 선생님과 둘 다 포케를 시키고 자리를 잡고 앉는다. 앉는 김에 식기류와 티슈를 챙기는데, 정수기 위에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이 반갑다. 나도 10년째 후원 중인데, 이것 참! 학교 다닐 때 좋아하던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시작했다가, 후원만 남았다. 또르륵...
그 바로 옆에는 트레이 반납하는 곳이 있는데, 이영자 씨의 싸인이 눈에 띈다! 역시 여긴 맛집이다. 맛집 보증사가 인증했다.
요리
나는 바베큐를 시켰었는데, 선생님은 무엇을 시켰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역시 남자들의 식사는 대화는 적고, 속도는 빠르다. 순식간에 사라진다. 둘 다 만족하면서 배를 붙잡고 일어난다!
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남녀 분리된 외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 접근성 | 맛 | 개성(창의성) | 분위기 | 시설 및 서비스 | 가성비 |
| 7 | 7 | 7 | 7 | 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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