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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食堂)

올리스테이블 더 프레쉬 하이웨이 : 두 번 가지 않을 수 없었던, 먹고나서 저녁까지 배가 불렀던, 그런 샌드위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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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 하지만, 프렌차이즈는 싫다. 찾다보니, 가까운 곳에 평이 좋은 곳이 있다. 가서 비프칠리 샌드위치를 먹으니 저녁 때까지 배가 부르다. 미쳤나 싶어서, 다시 가서 이번에는 비엘티를 시켜본다.
가는 길
 

올리스테이블 더 프레쉬 하이웨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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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분위기

외부

 바깥에서 본 모습은 어느 지중해에 있을 법한 가게모습이었다. 앞에 입간판만 없었다면 외국이라고 해도 믿었을 것 같다.

카운터 메뉴

 들어가니, 메뉴가 보인다. 여느 샌드위치 집과 메뉴가 유사하고, 음료와 세트로 시킬 시에는 500원 할인이 들어간다. 배가 고파서 갔으니, 자연스럽게 비프칠리를 주문하게 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인도에서 맡았던 그 향신료 냄새가 나는데, 칠리 냄새인지 잘 모르겠다.

장식

 벽에 있는 포스터도 감각이 있어 보이고, 물도 잘 구비되어 있는 것 같다. 위에 달려 잇는 샹들레는 밝게 빛나는 것이 특별히 잘 배치한 것 같다.

자리자리
자리

 자리는 좁다. 총 6명이 앉을 수 있고, 3자리가 있다. 창가를 나눈다면, 4자리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요리

비프칠리 샌드위치비프칠리 샌드위치
비프칠리 샌드위치

 너무 맛있게 먹었다. 내가 먹은 샌드위치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먹을 때는 빵이 얇아서 이게 배가 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녁때까지 배가 안 꺼지는 것을 보니 제대로 만든 것 같다. 베리 굿!

비엘티 샌드위치
비엘티 샌드위치

 두 번째 갔을 때는 비엘티 샌드위치를 시켜 먹었다. 이것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저녁때 즈음에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즉, 비프 칠리가 사기라는 것이다.

 

시설 및 서비스

남녀 분리된 외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개성(창의성) 분위기 시설 및 서비스 가성비
7 8 7 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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