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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샐러드를 사드리고, 커피를 사신다고 하시길래, 원래는 빽다방을 가려다가, 그냥 옆에 있는 카페로 들어간다. 그래도 안가본 곳으로 가봐야지! 갑자기 틀어서 죄송합니다! |
가는 길
분위기
외부만 놓고 본다면, 영국에서 봤던 그 느낌이다. 벽돌에 라임으로 지은 느낌을 주고, 높은 문까지 딱 영국 느낌이다.
열려있는 공간에 커피머신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최신 감성(혹은 인스타 감성)이 느껴진다. 공백을 이용한 이 감성의 최초는 스티브 잡스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보편적으로 자리 잡힌 것 같다.
자리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나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저 마샬 스피커는 감성 카페의 필수 요소인 것 같다. 벽 장식도 깔끔하게 잘해두었다.
요리
에스프레소를 원해서 물어봤지만, 그냥 아메리카노를 권하길래, 아쉬운 마음으로 시켜 마셨다. 사진 찍는 것은 깜빡!
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남녀 분리 안된 내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평가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 맛 | 개성(창의성) | 분위기 | 시설 및 서비스 | 가성비 |
7 | 6 | 6 | 6 | 6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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