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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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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 5 | |
맛 | 7 | |
개성(창의성) | 6 | |
분위기 | 7 | |
시설 및 서비스 | 5 | |
가성비 | 5 |
가는 길
친구가 서핑을 한 번 가자고 한다.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면서, 잘 가르쳐준다고 한다. 믿고 따라가니, '엉클서프'라는 곳인데, 친구 말대로 잘 가르치는 것 같다. |
몇 번의 서핑을 하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배고픈 배를 잡고, 나의 최애인 햄버거를 찾아서 근처의 수제버거집으로 향한다. |
인테리어와 분위기
가는 길에 청명한 하늘을 보며, 자유를 만끽한다.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이는 낡은 자판기와 보드들은 내가 도심에서 벗어난 것을 느끼게 해준다.
1,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햄버거를 계산한 다음, 친구는 기다리고, 나는 주변 사진을 조금 찍어본다.
옆에 서핑보드가 박혀 있어서, 한 컨 찍어보고
남국의 가게가 하나 있어서 찍어본다. 꽤나 맛집으로 보인다.
찍고, 들어오니, 마블의 그루트가 인사하고 있다.
요리
나의 최애 햄버거다. 배가 많이 고팠으니, 개걸스럽게 해치운다. 빨리 먹는 습관 좀 고쳐야 하는데, 쉽지 않다. 친구가 절반 먹은 동안, 난 다 먹고, 프랜치프라이까지 해치워 버렸다. 좀 고쳐야 하는데...
돌아가는 길에 본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라인 한 번 찍고 가자!
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남녀 분리된 내부 화장실
경치가 상당히 멋있었지만, 소금기 많이 묻은 시설들이 아쉬웠다.
한줄평
서핑이 인생의 취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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