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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食堂)

나인블럭 가평점 : 수 많은 전시물과 드넓은 공간이 있는 더스테이힐링파크 내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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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나인블럭 가평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268번길 157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소금빵, 베이글

 

나인블럭 가평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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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식당

 

나인블록 가평점

 거대하고 붉은 벽돌건물이 반긴다. 내부에는 카페뿐만 아니라, 키친, 베이커리, 스파, 프라이빗 수영장까지 있었다. 하지만 나와 친구는 커피만 마실 예정이다.

카운터

 하지만, 항상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옆에는 베이커리가 같이 있었고, 우리는 빵에 손을 대고 말았다. 커피와 같이 먹자!

디저트

 디저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그리고 맛이 좀 부족했다. 어쩌면,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빵집을 하고 있는 친구네 빵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부에서 먹는데, 머그잔에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분위기 맛에 먹는다고 생각했다.

내부

 내부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했다. 누가 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잘 만든 것 같다.

와인샐러

 와인도 같이 팔고 싶었다. 하나 사볼까 했지만, 아는 것이라고는 모스카토 밖에 없는 내가 와인을 사봤자 뭐 하겠는가. 그냥 지나가자.

잡화점

 그 옆에는 잡화점도 있었다. 옷과 선글라스, 신발도 파는 것 같았는데, 트렌디한 상품들을 모아 놓은 것 같았다. 좀 더 깊이 들어가니, 올드하고 고풍스러운 전시물들이 나타났다.

전시물

 여기 주인은 뭐 하는 사람일까? 나도 수집욕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 수집을 하려면 먼저 성공을 해야 하는구나! 전시물 공간을 지나서 옆에 공간으로 나가자, 이번에는 그림들이 나타났다.

그림

 작품세계가 참 좋다. 돈 있으면 사고 싶다. 하지만, 주머니가 텅텅 비어서 친구에게 얻어먹는 처지에 사치인 것 같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음을 나선다.

 

평가
경제성 시설 서비스 분위기 요리
접근성 가성비 식당 화장실 친절함 편안함 구성 조화 개성
3 5 7 8 7 7 8 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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