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갈매기 신림점 : 안 비싼 소갈비살 먹기에는 제격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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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갈매기 신림점

평점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접근성	7
맛	7
개성(창의성)	6
분위기	7
시설 및 서비스	6
가성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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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은 항상 즐겁다. 잘되었던, 못 되었던 일주일이 마무리가 되기 때문이다. 맘 편하게 사촌과 고기를 먹으로 간다! 소고기 먹으로 가자!

가는 길

은행나무갈매기 신림점 : 네이버

 

 

분위기

외부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참 깔끔하게 지어진 식당인 것 같다. 요즘 두꺼비가 유행인데, 진로에서 굿즈를 많이 만드는 모양이다.

메뉴

 메뉴를 보니 소갈비살이 주 메뉴인 곳이다.

내부

 갈비살을 시키고, 내부 사진을 찍는데, 청소를 잘하는 것인지, 오픈 한 지 얼마 안 되는 것인지, 참 깨끗하다. 저놈의 진로두꺼비는 참 토실토실하다.

 

요리

기본상

 기본상으로 양념장과 된장, 양파, 마늘, 상추, 무쌈 등이 차려진다. 이제 갈비살이 나온다.

갈비살

 센스 있게 가위를 두 개를 준다. 사촌과 함께 번갈아가면서 굽기 좋다.

갈비살

 잘 구워지는 것 같다. 허겁지겁 입에 넣어보니, 입에서 사르륵 녹는다. 갈비살을 다 먹고 나니 아쉬워 돼지양념갈비를 시켜본다.

돼지양념

 빈 속에 먹었으면, 천상의 맛이었겠지만, 갈비살로 배를 채운 뒤에 먹는 거라서 그런지 맛이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냉면까지 시켜본다.

냉면

 엄청난 대접에 나왔다. 둘이 덜어 먹는데도, 양이 너무 많다.

시설 및 서비스

남녀 분리된 내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한줄평

한국식 고깃집 정통 코스를 한 번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