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식당 이름 : 스페이스원 버거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65길 10
음식 : 갈릭햄버거 세트
소개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서 햄버거 가게가 나와서 긴 영상을 정주행 했다. 유튜브를 정주행 하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1평짜리 고시원에서 살면서, 월세도 못 내고 있는 사장님이지만, 자신의 맛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 장사의 신도 이런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면서 햄버거를 맛을 보는데, 맛을 보자 말자 극찬을 하였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이 주변에 좋은 것은 다 베껴서 만들었지만,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보는 내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기까지 또 언제 가냐고 생각도 드는 와중에, 최근 신림에 지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바로 달려가자!
신림역 별빛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밖에서 보기에도 다른 가게들과 다른 색감이 느껴졌다. 매번 지나가던 곳인데, 여기에 들어갈 생각을 왜 못했나 모르겠다.
노란색 감성의 인테리어가 반겨주었다. 메뉴를 시키고 시키고 기다리는데, 배달이 꽤나 잘 되는 모양이었다. 8시쯤 방문했는데도 앉아 있는 동안 배달기사가 3명이 와서 픽업을 했다.
식사
오랜만에 색다른 것을 먹고 싶어서 음료는 '마운틴 듀'로 주문하고, 버거는 갈릭불고기로 주문했다. 맛이 끝내줬다. 마늘 때문인지, 수제버거인데,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세 손가락에 들 것 같았다. 단지 프렌치프라이는 햄버거에 비해서 아쉬웠는데, 뭐 햄버거가 메인이니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운틴 듀'와 함께 잠시 헐크가 된 느낌을 즐기며!
'장사의 신' 기습점검을 햄버거 먹으면서 보는데, 잠시 영상 속에 들어와서 보는 것 같았다. 이렇게 먹는 것도 별 미로구먼!
총평
★평점★ | |||||||||
기준 | |||||||||
10점 : 이론적으로 존재하지 않음 9점 : 이것보다 좋기 힘든 수준 8점 : 엄청 좋음이 느껴짐 7점 : 아주 좋음이 느껴짐 6점 : 좋은 것이 느껴짐 5점 : 평범함(평점의 출발점) 4점 : 조금 아쉬움이 느껴짐 3점 : 많이 아쉬움이 느껴짐 2점 : 사용하거나 맛보기 힘든 수준 1점 : 쓰레기 0점 : 이론적으로 존재하지 않음 |
|||||||||
경제성 | 시설 | 서비스 | 분위기 | 요리 | |||||
접근성 | 가성비 | 식당 | 화장실 | 친절함 | 편안함 | 구성 | 조화 | 맛 | 개성 |
7 | 6 | 6 | - | 6 | 6 | 7 | 7 | 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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