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나인온스버거
서울시 관악구 관악구12길 108
나인온스버거 세트
경제성 | 서비스 | 요리 | |||
접근성 | 6 | 친절함 | 5 | 구성 | 6 |
가성비 | 4 | 편안함 | 6 | 아름다움 | 6 |
시설 | 분위기 | 풍미 | 6 | ||
식당 | 7 | 구성 | 6 | 맛 | 7 |
화장실 | 4 | 조화 | 7 | 개성 | 6 |
평균 | 경제성 | 서비스 | 시설 | 분위기 | 요리 |
5 | 5.5 | 5.5 | 6.5 | 6.2 |
위치
가게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햄버거집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S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서, 백종원의 첫 번째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요식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백종원이이기 때문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솔직히 이렇게 가까이 있을 줄도 몰랐다. 위치는 샤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화려한 조명이 버거집을 빛내고 있다.
나인온스는 9ounce를 음차 한 것인데, ounce(온스)는 야스파운드법과 미국계량법에서 쓰는 단위로서, 1/16 파운드다. 대략 28그램이 조금 넘는다. 그렇다면 9ounce는 대략 250그램 정도 되는 것이다. 창업자가 미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창업한 것이지 않을까 싶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키오스크와 음료전시가 반긴다. 점원에게 물어보니, 매장 입구에 서 있는 키오스크가 아니라,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좌석에 앉아서 키오스크로 주문완료! 당연히 여기 상징인 나인온스버거를 주문했다. 주문이 나오는 동안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좌석은 전형적인 미국 햄버거집 느낌이다. 간편하면서도 감성을 살린 것 같다.
장식과 조명도 잘 어울려져 있다. 특히 위에 첫 번째 사진이 꽤 멋졌는데, 프랑스 박물관이지 않을까 싶다. 사진을 찍고 기다리니, 식사가 나왔다. 햄버거, 프라이포테이토, 콜라 등으로 이뤄진 전형적인 햄버거 세트다.
소스는 3개지가 있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받은 소스그릇에 담아서 프라이포테이토와 같이 먹으면 된다. 신기하게도 야채토핑을 따로 주는데, 자신이 먹고 싶은 방식으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나는 그냥 햄버거 안에 넣어서 순식간에 먹어 해치웠다. 가게를 찾는다고 걸어서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양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맛은 괜찮았다. 다 먹고 손도 씻을 겸 화장실에 다녀왔다.
식당에 비해서 화장실이 조금 아쉬웠다. 더럽지는 않았지만, 외부에 있고, 식당보다 못한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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