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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기준 :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 |
||
| 접근성 | 5 |  |
| 맛 | 6 | |
| 개성(창의성) | 7 | |
| 분위기 | 8 | |
| 시설 및 서비스 | 6 | |
| 가성비 | 6 | |
가는 길
| 가족 여행은 언제나 힘들다. 나에게 방향을 정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 마음에 드는 곳을 가면 기쁘기도 하다. 이번에는 해변에 있는 카페에 간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해본다. |
카페깃든 : 네이버
방문자리뷰 304 · 블로그리뷰 122
m.place.naver.com
인테리어와 분위기
시원시원한 제주 바다를 따라가면서 청량함을 느낀다. 바다를 따라서 간 카페는 널찍한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였다. 비포장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깥에서부터 사진을 찍어 들어간다.
카페 바깥에 있는 의자들을 보니, 한국이 아닌, 남국의 바다에 와 있는 느낌이다. 확실히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외부 담벼락은 제주도 현무암으로 쌓아 올렸다. 구멍이 송송 나 있는 것이 제주도 카페라는 것을 실감한다.
시골집 문과 담, 의자들의 낡은 맛이 카페를 더 이쁘게 만들어 준다.
바깥에 올려져 있는 소라와 램프는 캐리비안 해적에 나올 법 하다. 여기가 섬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가 개인취향이다보니 너무 많이 찍은 것 같다.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가는 느낌이다. 건축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 만들었다고 하시더니, 곳곳에 장인의 감각이 배어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차와 디저트
에스프레소 한 잔! 풍경에 취해서 커피맛을 잊었다!
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남녀 분리된 외부 화장실, 냉난방 에어컨
한줄평
블루라군이 생각나는 것을 보니, 나도 옛날 사람이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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