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칼국수 : 누에섬 탄도항 앞에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

소금 내 가득한 갯벌과 항구에서 먹는 파전과 칼국수는 바다의 정취를 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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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탄도칼국수

 아직 손님들이 몰릴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저기 멀리서 북적거리는 누에섬과 탄도항에서는 사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식당들은 한산한 느낌이었다.

내부

 내부로 들어가니 의외로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다들 아점으로 해물칼국수를 선택한 모양이다. 가지런한 4인석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는 것을 보니 가족 손님들이 꽤 많은 모양이다.

메뉴판

 메뉴판에는 해산물은 누에섬 메뉴, 계절 메뉴, 마실 것은 취할 거리 등등으로 나와있다. 우리는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해물파전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는 시원 칼칼한 것이 딱 내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간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목구멍에 넘어가는 것에 큰 지장이 없었다. 해물파전도 괜찮았지만, 바지락칼국수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했다. 아무래도 많이 노릇노릇한 것을 좋아하는 나의 개인취향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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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7-34
가는 길 : 탄도선착장에 들어가는 초입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음
영업시간 : -
전화번호 : -
웹사이트 : -
추가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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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탄도칼국수 : 네이버

탄도항칼국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산14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