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월에 : 지암천과 춘천호가 만나는 곳에 자리 잡은 분위기 좋은 카페

개요

카페오월에

경기도 춘천시 서면 화악지암길 810

팥빙수, 에스프레소

오월에카페 : 네이버

 

식당

 지암천이 흘러 춘천호와 만나는 딱 그 지점! 얕은 지천이 끝나는 지점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펜션과 카페를 같이 하면서, 오는 손님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것 같았다.

카페오월에

 네이버에서는 오월에카페, 카카오에서는 카페오월에 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멋진 카페다. 같이 간 친구가 추천했는데, 살짝 이국적인 외관이 좋았다.

외부

 테라스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해먹도 있는 것이 단체손님이 와서 쉬기 딱 좋은 것 같아 보였다.

카운터

 카운터에 음료를 주문하고, 주인장이 친구를 알아보고 얘기를 나누는 동안, 나는 내부 사진을 찍었다.

내부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색감 있는 사진들과, 다양한 자리구성, 그리고 식물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팥빙수와 에스프레소

 주문한 팥빙수와 에스프레소가 나왔다. 어떻게 이 두 가지의 간이 딱 맞는지 모르겠다. 실컷 배부르게 먹고, 해먹에 잠시 누워서 잠이 들었다. 여기 참 좋소!

 

 

평가

경제성		시설		서비스		분위기		요리
접근성	가성비	식당	화장실	친절함	편안함	구성	조화	맛	개성
4	5	7	7	8	7	7	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