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하우스 : 남해 벽련항 바다경관이 보이는 낭만이 넘실거리는 카페

개요

커피 마실 기분이 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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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하우스

 

소개

 꼬불길을 따라 바다경관을 보면서 운전하던 중에, 갑자기 도로가 넓어지면서 벽련항이라는 곳으로 내려가는 공간이 나타났다.

솟대하우스

 벽련항으로 내려가기 전에 언덕 위에 서 있는 솟대하우스 카페! 언덕 위에 서 있어서 '솟대'라는 단어를 붙였을까? 그 사연은 모르겠지만, 적절한 명명이지 않을까 싶다.

외부

 외부의 모습은 작은 정원가 테라스, 그리고 그림들이 반겨주었다. 그리고 또 반겨주는 존재들이 있었다.

고양이

 고양이였다. 한 놈이 아니라 여러 명이 반겨주었다. 하지만, 카페 내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고양이들도 그것은 아는지, 밖에서 밥 달라고 야옹거렸다. 아무래도 주인이 챙겨주는 모양이다.

메뉴판

 괜찮은 메뉴가 많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에스프레소인 것을 어쩌랴. 에스프레소 한 잔 시키고, 내부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내부

포스트잇

 내부는 근대 서양의 느낌이 드는 장식물들과 천장에 무수히 붙어있는 포스트잇이 인상적이었다. 과거와 현대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여 있다는 느낌인가? 색감 있는 빈티지 느낌?

외부

 테라스, 즉 외부도 있었다.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지 않을까 싶었다. 여기도 빈티지 느낌!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가 나왔는데, 그릇도 빈티지 느낌이다. 너무 좋다고 표현을 해야할까. 커피 마실 기분이 난다. 한 잔 더 시키고 싶지만, 오늘의 카페인은 그만! 이만 가자!

 

정보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1267
가는 길 : 벽련항 내려가기 전 언덕
영업시간 : 수요일~월요일 08:00~18:00,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07-1330-4374
웹사이트 : -
추가정보 : 주차, 무선인터넷, 포장

 

위치

네이버 지도

솟대하우스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