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리 신촌점 : 신촌에 있는 미국 느낌의 햄버거 가게

오우! 아메리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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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버거리 신촌점

 오늘은 햄버거로 의기투합했다. 신촌 바닥에 검색을 해보니 버거리라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가 있다고 해서 달려갔다. 살짝 미국감성이 느껴지는 외관이 기대감을 주고 있었다.

내부

 내부는 정말 미국스타일 느낌이었다. 인테리어부터 식기, 그리고 자리까지 그냥 미국 햄버거 가게에 온 느낌이었다. 게다가 옆에는 백인 미국인들까지 앉아 있었다. 우리 일행이 자리가 부족해서 'Can I take a desk?'라고 물으니 'Sure, but it's fixed'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고정 자리였던 것이다. 결국 우리는 나눠서 앉아야 했지만, 잠시 진짜 미국에 있는 느낌이었다.

햄버거

 햄버거 크기가 작아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맛이 훌륭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먹고 나서 빅사이즈가 있다는 것을 알고 모두 아쉬움을 삼켰다. 어떻게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모두 다음에는 빅사이즈를 먹겠다고 결심하면서 발걸음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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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1층
가는 길 : 신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첫 번째 블록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있음
영업시간 : 매일 08:30~01:30
전화번호 : 02-3144-1711
웹사이트 : http://burgerry.co.kr/
추가정보 : 포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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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버거리 신촌점 : 네이버

버거리 신촌점 · 신촌로 87-8 KR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