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자연산섭성게마을 : 고성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홍합 식당

섭밥보다 섭국!

 

소개

고성자연산섭성게마을

 섭은 홍합의 강원도 말로써, 결국 이 가게의 이름은 고성의 자연산 홍합과 성게를 판다는 뜻이다. 그래도 나름 고성에서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서 일부러 찾아서 갔다. 주차장은 넉넉히 구비되어 있어서 주차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다.

내부

 내부는 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꽤나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니, 아쉽게도 국산이 아니었다. 하긴, 국산을 구하려고 한다면 2만 원 대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아쉬운 데로 뉴질랜드 산 섭국과 섭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요리

 개인적으로는 섭국이 섭밥보다 나았다. 아무래도 식재료의 특성 때문이지 몰라도 섭국에서 울어나오는 매콤한 맛이 해장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섭밥은 일반 돌솥비빔밥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찾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섭밥보다는 섭국을 추천한다!

 

정보

주소 : 강원도 고성국 죽왕면 삼포민박촌2길 14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민박촌2길 14
가는 길 : 삼포해수욕장 뒷편
영업시간 : 매일 09:30~15:00
전화번호 : 033-637-3412
웹사이트 : -
추가정보 :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주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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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자연산섭성게마을 ·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