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점 본점 : 자양동 양꼬치거리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중식당

개요

매화반점 본점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18길 105

양꼬치, 새우

매화반점 본점 : 네이버

 

식당

 자양동의 양꼬치거리는 항상 조명이 화려하다. 거리에 들어서면 차이나타운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붉고 화려한 조명이 길거리를 감싼다. 수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매화반점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원조집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매화반점 본점

 건대입구에서 몇 발자국 있지 않다. 단지 그 앞에는 차가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어 보였다.

내부

 내부는 여느 양꼬치 중식당과 달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글바글 할 정도로 많았고, 다들 음식에 집중하고 있었다.

양꼬치와 새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양꼬치는 대실망이었다. 같이 간 친구도 먹기 힘들었다고 했으니, 내 입맛이 이상한 것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새우는 대성공이었다. 매콤한 것이 새우살과 너무 잘 맞아서, 둘이서 감탄하면서 먹었다. 이렇게 맛이 차이가 날 줄이야. 이 날 양꼬치에 무슨 일이 있었나?

 

평가

경제성		시설		서비스		분위기		요리
접근성	가성비	식당	화장실	친절함	편안함	구성	조화	맛	개성
7	6	6	5	5	5	5	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