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식당 : 신림 녹두거리에 있는 가성비 좋은 고시식당

소개

녹두거리

 녹두거리는 신림동 고시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다. 서울대생들부터 전국에서 몰려오는 고시생들까지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고시촌이 만들어졌고, 그들을 상대하는 고시식당도 만들어졌다. 그런 녹두거리를 아직 지키고 있는 고시식당이 있다.

매일식당

 매일식당이다. 1층에 계산을 하고, 음식을 퍼는 곳이 있으며, 주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라이더들도 즐겨 방문하고는 한다.

2층

 1층에서 계산하고 밥을 퍼고 올라왔다. 2층에는 넓은 자리가 있고, 국과 디저트가 있었다.

식사

 이 정도 식사가 7,000원 대라면 가성비는 너무 좋다. 게다가 리필을 해도 괜찮다고 하니, 가성비는 최고인 것 같다. 특히 저 수프가 식전에 따뜻함을 주는 것 같다. 굿!

 

평가

 예전에는 녹두거리에 고시식당이 즐비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은 것 같다. 그런 곳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항상 푸짐하니, 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시설도, 맛도, 서비스도 중상이고 지나가면서 가끔 찾을 것 같다.

★평점★
10점 : 이론적으로 존재하지 않음 9점 : 이것보다 좋기 힘든 수준 8점 : 엄청 좋음이 느껴짐 7점 : 아주 좋음이 느껴짐 6점 : 좋은 것이 느껴짐 5점 : 평범함(평점의 출발점) 4점 : 조금 아쉬움이 느껴짐 3점 : 많이 아쉬움이 느껴짐 2점 : 사용하거나 맛보기 힘든 수준 1점 : 쓰레기 0점 : 이론적으로 존재하지 않음		경제성	8
		시설	6
		서비스	6
		분위기	6
		요리	6